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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 2의 테임즈' 탄생할 수 있을까...버나디나·로사리오 MLB 복귀설
로저 버나디나(33·KIA 타이거즈)와 윌린 로사리오(28·한화 이글스)가 메이저리그로 돌아갈 수 있을까.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칼럼니스트 제리 크래스닉은 4일 자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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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·김병현…왜 도미니카 윈터리그인가
현직 메이저리거와 전직 메이저리거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.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는 강정호와 김병현. [사진 도미니카 윈터리그 홈페이지, 존 구즈먼 SNS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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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 밤 흐뭇한 밤 … 그가 떠난다
고별전 포스터에 실린 이승엽의 뒷모습. [중앙포토] 한가위에도 프로야구는 계속된다.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이어 포스트시즌 경기가 연휴 기간 차례로 열린다. 태평양 건너 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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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나가던 다저스 7연패 늪에 빠진 이유
메이저리그 1위팀인 LA 다저스가 최근 7연패를 기록하며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.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마저 무너졌다. 경기 막판까지 포기 하지 않는 ‘끈끈한 야구’가 사라졌고, 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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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재균, 6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
황재균 황재균(30,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.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황재균의 계약을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로 이관했다고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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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이 드라이버 거리 406야드
여성이 400야드 벽을 깼다. 뉴질랜드 출신의 필리스 메티는 26일(현지시간)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벌어진 월드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여자부 준결승에서 406야드를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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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홈런왕’ 로사리오, 갈비탕으로 배터리 충전 … 장어를 어찌 먹으리오
“타율 3할, 30홈런.” 외국인 타자에 대한 기대 성적을 물어보면 프로야구 감독들은 십중팔구 이렇게 대답한다. 한국 선수들이 갖추지 못한 ‘파워’를 원하는 것이다. 현재 KB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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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켜버린 류현진 무기
12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4회 상대 타자 팻 발라이카에게 2루타를 맞고 9번째 점수를 내준 뒤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. [덴버 AP=뉴시스] 메이저리그(MLB)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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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입장권 가격 가장 비싼 구단은
LA 다저스타디움 [플리커] ‘가장 싼 주말표에 최고의 경기수준을 제공한다.’ LA 타임스는 18일(한국시간) “일요일 기준으로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야구(MLB) 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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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시즌 첫 승 실패
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18일(현지시간)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. 류현진은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4점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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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'1회 징크스' 극복 못해
미국 프로야구(MLB) LA다저스의 류현진이 18일(현지시간)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‘1회 징크스’를 극복하지 못하고 1회 2점을 내주고 말았다. [사진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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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2%가 부족해
류현진 류현진(30·LA 다저스)이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했다. 최고 시속 146㎞였던 직구 구속이 문제였다. 14일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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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임즈, 빅리그 복귀 2G만에 결승홈런
개막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테임즈. [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] 에릭 테임즈(31·밀워키 브루어스)의 성공시대가 열리는 것일까.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테임즈가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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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으로 역수출된 테임즈, 개막전서 2타점 2루타 터트려
NC 테임즈 개막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테임즈. [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] '코리안 드림'을 이루고 돌아간 테임즈(31·밀워키 브루어스)가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2루타를 때려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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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임즈·로사리오, 내년에는 못 보는거니
올시즌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에릭 테임즈(30·NC)와 윌린 로사리오(27·한화)를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을까. 활약이 뛰어났던 만큼 몸값이 올라 잡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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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일 만에 메이저 복귀 김현수, 첫 타석부터 중전안타
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김현수. [사진 MLB]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(DL)에 올랐던 김현수(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)가 복귀전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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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삼성, 웹스터 방출 플란데 영입
요한 플란데(30)프로야구 삼성이 외국인투수 요한 플란데(30)를 영입했다.삼성은 11일 '앨런 웹스터(26)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플란데와 계약했다. 계약금 5만 달러, 연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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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로사리오 만루포' 한화, SK 꺾고 2연승
프로야구 한화 외국인 타자 로사리오(27·도미니카공화국)가 한국 무대에서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다.로사리오는 3일 인천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-1로 앞선 7회 2사 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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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우덴 A+ 헥터 C 로저스 F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보우덴(30)은 복덩이다. 65만 달러(약 7억원)인 그의 연봉은 팀 동료 니퍼트(120만 달러·약 14억원)의 절반 수준이다. 그러나 보우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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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멀티히트에 3타점, 등번호 10번으로 25인 로스터 확정
이대호 멀티히트에 3타점(사진=중앙포토)‘메이저리거’ 이대호(34·시애틀)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3타점을 기록하며 25인 로스터 입성을 자축했다. 이대호는 3일(한국시간) 미국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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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야구 누가 할까…이들 10인에게 물어봐
프로야구 팀들은 3명의 외국인 선수(2015년 합류한 kt는 4명)를 보유할 수 있다. 2016년 외국인 선수는 총 31명으로 등록선수(650명)의 5%에 불과하다. 그러나 이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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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‘통 큰’ 투자 나서는 프로야구단] ‘성적은 투자순일 수 있잖아요’
국내 프로야구단의 선수에 대한 투자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. NC는 박석민을 자유계약선수(FA)로 영입하면서 최초로 4년 최대 96억원의 계약을 했다. 한화는 투수 에스밀 로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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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메이저리그 출신 로사리오 130만 달러에 영입
한화 이글스프로야구 한화가 새 외국인 선수로 지난해까지 미국 메이저리그(MLB)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던 포수 윌린 로사리오(27)를 영입했다.한화는 22일 "외국인 타자 로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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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20억 시대, 젊은 빅리거가 몰려온다
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올 시즌 외국인 선수 27명(한화 2명, LG·두산 1명 미정)과 계약하면서 쓴 돈은 총 2339만 달러(약 283억원)다. 계약금을 포함한 평균 연봉은 1